수원 아파트 화재..1명 심정지ㆍ주민 200여명 대피

고우리 2024. 3. 24.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4일 저녁 7시 30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9대와 소방대원 등 11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10층에 살고 있던 40대 남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 아파트 화재 현장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4일 저녁 7시 30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9대와 소방대원 등 11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불은 45분여 만인 밤 8시 15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0층에 살고 있던 40대 남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른 주민 등 200여명은 모두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건사고 #화재 #불 #아파트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