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번이 코번했다, 이정현은 이정현했다, 삼성 시즌 마지막 홈 경기 승리, KCC 라건아 34점 분전

김진성 기자 2024. 3. 24. 20: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번/KBL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이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이겼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24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홈 경기서 부산 KCC 이지스를 96-87로 이겼다. 최하위 삼성은 시즌 마지막 홈 경기서 2연패를 벗어났다. 14승39패. KCC는 2연패했다. 27승24패로 5위.

삼성은 코피 코번이 26점 1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이름값을 했다. 이정현도 3점슛 3개 포함 23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제 몫을 했다. 여기에 유망주 차민석이 12점 7리바운드로 오랜만에 존재감을 보여줬다.

KCC는 라건아가 3점슛 3개 포함 34점 9리바운드, 이호현이 20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준용과 송교창에 허웅마저 빠지면서 정상 전력이 아니었다. 시즌 막판 회복세가 뚜렷한 이승현도 이날은 8점 6어시스트에 머물렀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