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장안구 아파트서 화재 발생…1명 심정지
김은진 기자 2024. 3. 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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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1분께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불이 난지 약 2시간 만인 오후 8시1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화재로 10층에 살고 있던 30대 남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은진 기자 kime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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