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박효신에 완전 빠져…혼자 팬미팅까지 다녀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가인이 '박효신 앓이'를 고백했다.
이에 라미란이 "무슨 노래냐"고 묻자, 한가인은 "박효신이 출연한 뮤지컬 '베토벤'을 보고 완전히 빠졌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박효신 뮤지컬 '베토벤' 보다가 울었다"라며 "여기 출국 전전날 팬미팅 다녀왔다, 팬클럽 가입하고 본인 인증 후 1인 1매만 가능한데 티케팅에 성공해서 혼자 갔다왔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한가인이 '박효신 앓이'를 고백했다.
24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에는 프랑스 미식의 중심지 리옹으로 간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가인은 남프랑스에서 아침을 맞이하며 뮤지컬 '베토벤' 음악을 들었다. 이에 라미란이 "무슨 노래냐"고 묻자, 한가인은 "박효신이 출연한 뮤지컬 '베토벤'을 보고 완전히 빠졌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박효신 뮤지컬 '베토벤' 보다가 울었다"라며 "여기 출국 전전날 팬미팅 다녀왔다, 팬클럽 가입하고 본인 인증 후 1인 1매만 가능한데 티케팅에 성공해서 혼자 갔다왔다"고 말했다.
이어 "마스크 쓰고 모자 쓰고 갔다"라며 "사진은 같이 절대 못 찍는다, 난 그런 거 못 한다, 어릴 때부터 늘 동경의 대상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가인은 또 "박효신처럼 실체가 있으면 공연보고 덕질할 수 있지만 소설 속 주인공에 빠지면 답이 없다"라며 "만지고 싶은데 못 만지니까 자는 오빠 손이라도 만지는 거다"라고 밝혔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춘기 때 생리 안 하더니"…결혼 임박 27년 만에 '고환' 발견한 여성
-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주차장서 女 폭행 보디빌더[주간HIT영상]
- 의사협회장 "돼지 발정제" 공격→홍준표 "그냥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치명적인 뒤태" [N샷]
- 이지아, 'SNL 5' 피날레…신동엽과 밀당 키스에 랩까지 "짜릿한 순간"
- 김승수·양정아, 20년 친구에서 커플로?…스킨십 속 1박2일 핑크빛 여행
- '10년째 공개 열애' 신민아♥김우빈, 이번엔 커플룩 입고 日여행…달달 [N이슈]
- 파리 여행하다 실종된 한국인, 2주 만에 소재 확인…신변 이상 없어
- 최강희 "ADHD 검사 권유 받았다…세금 여러 번 낸 적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