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설 김종민, 조카 때문에 여친 존재 들통 “다 걸렸다”(1박2일)

배효주 2024. 3. 2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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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의 여자친구 유무 여부가 조카 때문에 들통났다.

3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시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동백꽃 걸 무렵'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종민은 가장 먼저 빽가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사랑한다'는 말을 듣기에는 실패했다.

김종민 또한 "다 걸렸다"고 너털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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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종민의 여자친구 유무 여부가 조카 때문에 들통났다.

3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시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동백꽃 걸 무렵'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퇴근 미션으로 가족이나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서 동백꽃의 꽃말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들어야만 했다.

김종민은 가장 먼저 빽가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사랑한다'는 말을 듣기에는 실패했다. 이에 문세윤은 "어제 새벽에 전화한 사람에게 해봐라"며 김종민을 몰아갔다.

결국 조카에게 전화를 걸기로 한 김종민. 이에 문세윤은 전화를 빼앗아 "삼촌 여자친구 있는 거 같아요, 없는 거 같아요?"라 물었고, 조카는 "있는 거 같아요"라고 말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김종민 또한 "다 걸렸다"고 너털웃음을 지었다.(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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