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고삼면 야산서 불…산림 1.5㏊ 소실

김기현 기자 2024. 3. 2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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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 23분쯤 경기 안성시 고삼면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 29분 만인 낮 12시 52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산림이 1.5㏊가 소실됐다.

신고를 접수한 산림 당국은 헬기 등 장비 18대와 인력 7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산림 당국은 구체적인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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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산림청 제공)

(안성=뉴스1) 김기현 기자 = 24일 오전 10시 23분쯤 경기 안성시 고삼면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 29분 만인 낮 12시 52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산림이 1.5㏊가 소실됐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신고를 접수한 산림 당국은 헬기 등 장비 18대와 인력 7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산림 당국은 구체적인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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