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 맡은 현대건설

류영석 2024. 3. 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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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4일 오후 재건축 사업을 진행 중인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에 현대건설의 사업 수주 현수막이 붙어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열린 한양아파트 소유주 전체회의에서 현대건설이 투표원 548명 가운데 314명(57.3%)의 표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2024.3.24

ond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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