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와 열애 이상무” 티모시 샬라메, ‘듄:파트2’ 북미 흥행에 함박웃음[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3. 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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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듄:파트2’가 티모시 샬라메(28)의 북미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23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듄:파트2’는 북미에서 2억 2,025만 달러, 해외에서 2억 9,900만 달러를 벌어들여 모두 5역 1.925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이로써 ‘듄:파트2’는 ‘웡카’의 2억 1,823만 달러의 기록을 뛰어넘어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북미 최고 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도 173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한편 샬라메는 한때 결별설이 나돌았던 싱글맘 카일리 제너(26)와 여전히 잘 사귀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최근 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이들은 후드를 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는 등 대중의 눈에 띄지 않기위해 노력했다.

한 관계자는 데일리메일과 인터뷰에서 카일리 제너는 티모시 샬라메의 ‘듄:파트2’ 홍보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당분간 만나지 않은 것 뿐이라고 전했다.

그는 “샬라메의 커리어는 날아오르고 있으며, 샬라메는 자신이 누구와 사귀고 있는지 여부가 아니라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커리어가 번창하기를 원한다”면서 “또한 제너와의 관계를 보호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앞서 제너는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살랴메에 대한 질문을 받자 "내 생각이 어떤지 모르겠다. 개인적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라고 답해 결별설을 부추겼다. 특히 올해 1월 개최된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이후로는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지 않아 결별설에 무게가 실렸다.

한편 샬라메는 ‘듄:파트2’로 관객과 만나고 있으며, 현재 ‘밥 딜런’의 전기 영화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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