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수영장서 여장하고 여자 탈의실 침입‥3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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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올림픽수영장에서 여장을 한 상태로 여자 탈의실에 들어간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송파경찰서는 어제 낮 2시쯤 가발과 치마로 여장을 한 채 올림픽수영장 여자 탈의실에 약 10분 정도 들어가 있었던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휴대폰 포렌식을 통해 탈의실 내 불법 촬영물이 없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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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올림픽수영장에서 여장을 한 상태로 여자 탈의실에 들어간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송파경찰서는 어제 낮 2시쯤 가발과 치마로 여장을 한 채 올림픽수영장 여자 탈의실에 약 10분 정도 들어가 있었던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탈의실에 있던 여성이 "저 사람을 붙잡아 달라"고 외쳤고, 이를 들은 수영장 강사가 도망치려는 남성을 붙잡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남성은 "불법 촬영을 하진 않았고 눈으로만 봤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휴대폰 포렌식을 통해 탈의실 내 불법 촬영물이 없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286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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