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된 현대건설

김명섭 기자 2024. 3. 2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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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서울 '여의도 1호 재건축'을 노리는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주거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접목한 '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로 아파트명을 정했다.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은 기존 588가구를 최고 56층 높이의 956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특히 '서울의 맨해튼'으로 불리는 여의도 1호 재건축 사례가 될 가능성이 커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사진은 24일 여의도 한양아파트에 걸린 현수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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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현대건설이 서울 ‘여의도 1호 재건축’을 노리는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주거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접목한 ‘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로 아파트명을 정했다.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은 기존 588가구를 최고 56층 높이의 956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특히 ‘서울의 맨해튼’으로 불리는 여의도 1호 재건축 사례가 될 가능성이 커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사진은 24일 여의도 한양아파트에 걸린 현수막 모습. 2024.3.24/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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