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도의원·군의원 재선거 대진표 완성 본선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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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양구 도의원·군의원 재선거의 대진표가 완성되면서, 본격 본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군의원 재선거의 후보별 기호는 1번 최치영 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더불어민주당), 7번 박성조 현 나라사랑국민연대 양구자문위원장(무소속), 8번 정창수 전 양구군의장(무소속), 9번 정귀수 전 양구군 비서실장(무소속), 10번 정명섭 전 양구군의회 사무과장(무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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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양구 도의원·군의원 재선거의 대진표가 완성되면서, 본격 본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양구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군선관위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양구군선거구 재선거와 양구군의회의원 나선거구(국토정중앙면·동면·방산면·해안면) 재선거의 후보별 게재순위(기호)를 부여했다. 앞서 군선관위는 지난 21~22일 후보 등록을 진행했다. 도의원 재선거에 2명, 군의원 재선거에 5명이 등록하고 본선경쟁에 나서게 됐다.
기호 추첨 결과 도의원 후보별 기호는 1번 김규호 전 도의원(더불어민주당), 7번 김왕규 전 양구부군수(무소속)이다.
군의원 재선거의 후보별 기호는 1번 최치영 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더불어민주당), 7번 박성조 현 나라사랑국민연대 양구자문위원장(무소속), 8번 정창수 전 양구군의장(무소속), 9번 정귀수 전 양구군 비서실장(무소속), 10번 정명섭 전 양구군의회 사무과장(무소속)이다.
군의원 재선거의 경우 국민의힘 무공천에 따라 탈당한 박성조·정귀수·정명섭 등 3명의 입지자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민주당 소속 1명(최치영)에, 무소속 후보군으로 분류되던 1명(정창수)까지 가세해 총 5명이 경합을 벌이는 다자경쟁이 현실화됐다. 도의원 선거도 민주당 김규호 후보와 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김왕규 후보의 치열한 득표전이 펼쳐지고 있다.
선거운동기간은 오는 28일 0시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9일 오후 12시까지다. 사전투표기간은 4월 5일과 6일이다. 선거일은 4월 10일이다. 투표시간은 사전투표와 본선거 모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동명 ld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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