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막 내리는 '논산딸기축제'… 주말 내내 인산인해 '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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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의 셋째날인 23일, 주말을 맞아 축제장에는 축제를 즐기려는 많은 관람객들고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축제장 곳곳에는 가족, 친구, 연인 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났고 축제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시간 가는 줄 몰라했다.
축제장을 방문한 A씨(52·대전)는 "하루만에 축제를 즐기기엔 부족할 정도로 즐거웠다"며 "30분을 줄서서 딸기를 구입했지만 싱싱한 딸기를 가족들과 함께 먹을 생각에 설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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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의 셋째날인 23일, 주말을 맞아 축제장에는 축제를 즐기려는 많은 관람객들고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축제장 곳곳에는 가족, 친구, 연인 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났고 축제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시간 가는 줄 몰라했다.
또한 제철 딸기를 맛보고 본무대와 거리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딸기과학키즈존, 딸기 케이크 만들기, 딸기일병구하기 등 다양한 체험·놀이는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올해 처음 축제에 참여한 대전 유명 제과점 성심당부스에는 딸기 디저트 등을 구입하려는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논산딸기축제 기간(21일-24일) 동안 국내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회전익기 전시회와 논산시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헬기 탑승체험도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시중가 보다 10% 저렴한 고품질의 싱싱한 논산딸기를 구입하려는 관람객들이 수십 미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축제장을 방문한 A씨(52·대전)는 "하루만에 축제를 즐기기엔 부족할 정도로 즐거웠다"며 "30분을 줄서서 딸기를 구입했지만 싱싱한 딸기를 가족들과 함께 먹을 생각에 설렌다"고 말했다.
24일에는 인기가수 뮤럽&장한샘, 김의영, 크라잉넛의 축하공연과 논산의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판타지레이쇼와 불꽃놀이가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논산딸기축제(부제: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는 오늘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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