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원광대 의과대학, 학사 일정 다시 연기

정자형 2024. 3. 24.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 휴학 중인 의대생과 관련해 전북대와 원광대 모두 학사일정 미루기에 나섰습니다.

 전북대의 경우 의대생 669명 중 646명이 집단 휴학을 해 지난 4일부터 그제(22일)까지 3주간 휴강했지만 학생들이 복귀하지 않아 다음 달 8일까지 재차 휴강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자료사진]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 휴학 중인 의대생과 관련해 전북대와 원광대 모두 학사일정 미루기에 나섰습니다. 


전북대의 경우 의대생 669명 중 646명이 집단 휴학을 해 지난 4일부터 그제(22일)까지 3주간 휴강했지만 학생들이 복귀하지 않아 다음 달 8일까지 재차 휴강할 계획입니다. 


원광대 또한 의대생 473명 중 453명이 휴학원을 제출했으며, 앞서 개강을 세 차례 연기했지만 수업 거부가 이어져 내일(25일)이었던 개강을 다음 달 1일로 재차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