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오늘 천만 고고싱..3만명 남았다[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3. 2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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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오늘(24일) 천만 고지를 밟는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감독 장재현)는 전날 26만 5419명을 동원해 3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천만까지 약 3만 5천여명이 남은 가운데 예매율도 여전히 1위다.

같은 날 5만 2185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173만 279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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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쇼박스
영화 ‘파묘’가 오늘(24일) 천만 고지를 밟는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감독 장재현)는 전날 26만 5419명을 동원해 3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 996만 5316명이다.

장기 흥행 중인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주연을 맡았다.

천만까지 약 3만 5천여명이 남은 가운데 예매율도 여전히 1위다. 8만여명(28.7%)을 기록 중이다.

2위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가 차지했다. 같은 날 5만 2185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173만 2794명이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3위는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감독 카타기리 타카시)가 차지했다. 4만 8천여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는 약 13만여명을 기록 중이다.

그 뒤로 ‘웡카’, ‘브레드 이발소 :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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