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광주·전남 흐린 날씨 속 '진달래·벚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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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24일 광주·전남지역은 낮까지 곳에 따라 봄비가 내리겠다.
24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리겠고, 낮 12시까지, 전남 해안은 오후 3시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내륙과 해안 모두 5㎜ 가량이다.
전남에서는 '봄의 전령사'인 꽃을 주제로한 축제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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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취산 진달래·구례 300리 벚꽃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휴일인 24일 광주·전남지역은 낮까지 곳에 따라 봄비가 내리겠다.
24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리겠고, 낮 12시까지, 전남 해안은 오후 3시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내륙과 해안 모두 5㎜ 가량이다. 이번 비는 오는 26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최저기온은 0.4~5.7도,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15~20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에서는 '봄의 전령사'인 꽃을 주제로한 축제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인 전남 여수시 영취산에서는 '진달래 축제', 구례읍 서시천체육공원과 문척면 진천마을 일대에서는 '구례 300리 벚꽃축제'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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