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도시공사, 고산지구 공영주차장 전기차충전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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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는 오는 25일부터 고산지구 제1공영주차장 내에 설치된 전기차충전시설을 신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고산동 인근에는 급속으로 충전되는 전기차충전시설이 부족해 불편이 제기돼 왔다.
또 전기차충전시설은 급속 50kW 전기차충전기 4대로 이용시민들의 충전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신규 조성되는 공영주차장 전기차충전소 인프라 확충을 통해 이용객 편의를 돕고, 친환경자동차 보급이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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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의정부도시공사는 오는 25일부터 고산지구 제1공영주차장 내에 설치된 전기차충전시설을 신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고산동 인근에는 급속으로 충전되는 전기차충전시설이 부족해 불편이 제기돼 왔다.
이번 신규 운영되는 충전시설을 통해 부족한 차량 충전시설 인프라 확대가 기대된다.
또 전기차충전시설은 급속 50kW 전기차충전기 4대로 이용시민들의 충전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인근 지역 전기자동차 이용고객의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신규 조성되는 공영주차장 전기차충전소 인프라 확충을 통해 이용객 편의를 돕고, 친환경자동차 보급이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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