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300평 대저택, 화장실만 5개→세탁기도 각 층 “공용 용납 NO”(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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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의 300평 대저택 인테리어 회의에서 다시 한번 열정을 불태웠다.
300평에 지어질 지하 1층, 지상 2층 총 3층 높이의 브라이언 집은 총 공간이 26개에 달했다.
앞서 브라이언이 불만을 제기했던 1층 대리석 벽난로도 석재 패턴 파일에 우드를 섞어 따뜻한 분위기로 바뀌었고, 청소가 일상인 브라이언에 맞춰 로봇 청소기 자리도 눈에 안 보이도록 따로 자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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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브라이언의 300평 대저택 인테리어 회의에서 다시 한번 열정을 불태웠다.
3월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브라이언이 300평 대저택 공사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광고 촬영 스케줄을 마친 브라이언은 자신의 차를 타고 인테리어 업체에 방문했다. 300평에 지어질 지하 1층, 지상 2층 총 3층 높이의 브라이언 집은 총 공간이 26개에 달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인테리어 업체 관계자들과 마감재, 디자인 방향을 회의하고 자재를 확정했다. 지하 1층에는 당구대가 들어갈 수 있는 플레이룸, 홈 바, 라인 조명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한 영화관이 있었다.
1층의 홈 짐에서는 창문을 열면 야외 홈 짐 느낌을 낼 수 있었다. 브라이언은 “제가 저번에 말했던 TV를 앉는 자리 안에 원했다. 벽 안쪽에 매립형으로. 홈 바 뒤쪽 서랍장은 오픈식 행잉 선반 될까”라고 자신이 직접 찾은 레퍼런스까지 공개했다. 양세형은 "나중에 브라이언이 지은 집을 사고 싶다"라고 부러워했다.
지하 게스트룸 화장실도 습식과 건식 공간으로 분리됐으며, 브라이언은 습식 쪽 바닥에 그레이 헤링본 패턴으로 구분을 하자고 아이디어를 냈다. 궤도가 “머릿속에 모습이 딱 있는 게 부럽다”라고 말하자, 브라이언은 “원래 건축 공부를 하고 싶었다. 고등학생 때부터 부모님 집을 사드리고 싶어서 낙서하면서 집을 그렸다”라고 답했다.
앞서 브라이언이 불만을 제기했던 1층 대리석 벽난로도 석재 패턴 파일에 우드를 섞어 따뜻한 분위기로 바뀌었고, 청소가 일상인 브라이언에 맞춰 로봇 청소기 자리도 눈에 안 보이도록 따로 자리를 만들었다. 브라이언은 천장 서까래 노출 개수 등까지 수정할 부분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브라이언 집에는 지하 1개, 1층 1개, 2층 3개까지 총 5개였다. 브라이언은 “게스트 룸이 있어도 같이 쓰는 화장실이 싫다. 모든 방에 개인 화장실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심지어 세탁기도 각 층에 하나씩 있는 상황. 브라이언은 “빨래를 빨리 하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 하루에 옷 빨래, 이불 빨래까지 동시에 할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브라이언은 4월부터 공사에 돌입해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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