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결혼 임박?…무속인 "곧 하실 거 같다"

전재경 기자 2024. 3.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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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무속인에게 사주를 봤다.

무속인은 이국주를 향해 "지금 결혼 운이 들어왔다"며 "올해하고 내년이 결혼할 수 있는 마지막 인생의 기회"라고 말했다.

깜짝 놀란 이국주는 "제가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결혼을 할 수 있는 거냐"고 궁금해 했다.

무속인은 이국주에게 "결혼 생각이 이제까지 크게 있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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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개그우먼 이국주가 무속인에게 사주를 봤다. (사진=유튜브 채널 '개개개' 캡처) 2024.0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이국주가 무속인에게 사주를 봤다.

이국주는 최근 유튜브 채널 '개개개'에서 개그우먼 이혜지, 연극배우 임수현과 서울 신당동의 한 점집을 찾았다.

무속인은 이국주를 향해 "지금 결혼 운이 들어왔다"며 "올해하고 내년이 결혼할 수 있는 마지막 인생의 기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늦어도 마흔하나? 저는 곧 결혼하실 거 같다"고 주장했다. 1986년생인 1월생인 이국주는 만 38세다.

깜짝 놀란 이국주는 "제가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결혼을 할 수 있는 거냐"고 궁금해 했다. 무속인은 "이런 시점에서 무조건 결혼하고 싶어한다. 99%"라고 답했다.

무속인은 이국주에게 "결혼 생각이 이제까지 크게 있었냐"고 물었다. 이국주는 "사실 연애를 해야 결혼도 하는거니까…"라며 말을 흐렸다. 무속인은 "근데 이렇게 결혼운이 들어올 때는 연애 같은 경우도 내가 원하는 상대방이 붙는 운"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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