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빈=서장훈 팬? 농구팀 묻자 “어디긴 코트서 뛰었지” 너스레(아는형님)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3. 23. 2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는 형님' 정호빈이 서장훈의 팬임을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KBS2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이하 '고거전')에서 활약한 배우 최수종, 윤복인, 정호빈이 출연했다.

특히 윤복인과 정호빈은 '아는 형님' 멤버들 중에서 서장훈을 가장 보고 싶어 했다.

이에 대해 정호빈은 "다 보고 싶었는데 내가 농구를 좋아해서 특히 서장훈을 보고 싶었다. 서장훈이 뛰었던 농구팀을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는 형님’ 정호빈이 서장훈의 팬임을 밝혔다. 사진=아는형님 캡처

‘아는 형님’ 정호빈이 서장훈의 팬임을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KBS2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이하 ‘고거전’)에서 활약한 배우 최수종, 윤복인, 정호빈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고거전’ 배우들이 등장하자 “1분 1초도 놓치지 않고 OTT로 ‘고거전’을 몰아서 다 봤다”라며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윤복인과 정호빈은 ‘아는 형님’ 멤버들 중에서 서장훈을 가장 보고 싶어 했다.

‘아는 형님’ 정호빈이 서장훈의 팬임을 밝혔다. 사진=아는형님 캡처

이에 대해 정호빈은 “다 보고 싶었는데 내가 농구를 좋아해서 특히 서장훈을 보고 싶었다. 서장훈이 뛰었던 농구팀을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아형’ 멤버들은 ‘서장훈이 뛰었던 팀이 어디냐’고 물었고 “어디긴 코트에서 뛰었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복인은 “요즘 ‘고딩엄빠’에 푹 빠졌다. 저저번주에도 보다가 엄청 울었다”며 서장훈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의 애청자임을 고백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