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
권혜진 2024. 3. 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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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서울 '여의도 1호 재건축'을 노리는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서 포스코이앤씨를 제치고 승리했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한양아파트 소유주 전체회의에서 현대건설이 투표원 548명 가운데 314명(57.3%)의 표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전체 소유주는 587명이다.
사진은 감사 현수막과 함께 기념촬영하는 현대건설 임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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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현대건설이 서울 '여의도 1호 재건축'을 노리는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서 포스코이앤씨를 제치고 승리했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한양아파트 소유주 전체회의에서 현대건설이 투표원 548명 가운데 314명(57.3%)의 표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전체 소유주는 587명이다. 사진은 감사 현수막과 함께 기념촬영하는 현대건설 임직원들. 2024.3.23 [현대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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