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30만 원대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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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번호를 이동하는 소비자에게 지급하는 '전환지원금'을 최대 33만 원까지 상향 조정했습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요금제와 휴대전화 단말기 기종에 따라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3만 원에서 최고 33만 원까지 지급하는 정책을 오늘(23일) 공개했습니다.
전환지원금을 통해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공짜폰' 단말기 종류도 늘렸습니다.
이동통신사들은 정부 정책에 협조하고 고객 편익을 확대하기 위해 전환지원금을 상향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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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번호를 이동하는 소비자에게 지급하는 ‘전환지원금’을 최대 33만 원까지 상향 조정했습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요금제와 휴대전화 단말기 기종에 따라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3만 원에서 최고 33만 원까지 지급하는 정책을 오늘(23일) 공개했습니다.
전환지원금을 통해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공짜폰’ 단말기 종류도 늘렸습니다.
이동통신사들은 정부 정책에 협조하고 고객 편익을 확대하기 위해 전환지원금을 상향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어제(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통신 3사와 삼성전자, 애플코리아 대표자들과 만나 가계 통신비 절감에 협조를 당부한 바 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공시지원금 확대와 중저가 요금제 도입, 중저가 단말기 출시 등 이용자 혜택 증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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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기자 (isu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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