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안보현 “휴식 같은 드라마였길” (종영소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보현이 드라마 '재벌X형사'를 통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안보현은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 역을 맡아 코믹함과 진중함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부여, 안방극장을 저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보현은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 역을 맡아 코믹함과 진중함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부여, 안방극장을 저격했다. 거침없이 플렉스하는 막강한 재력은 물론, 막힌 수사 방향을 뻥 뚫어주는 예리한 지성미, 약자에게 선을 베푸는 따뜻한 마음씨까지 전대미문 형사 캐릭터의 화수분 매력을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맛깔나게 살려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안보현은 “작가님과 감독님을 비롯해 많은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까지 너무나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시간이었다. 힘든 일상 속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편안한 휴식 같은 드라마가 되었으면 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뿌듯하다”면서 “시청자분들의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며, 저 또한 많은 걸 배우고 경험한 값진 순간들이었다. ‘재벌X형사’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보현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는 오늘(23일) 밤 9시 5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모, 수척해진 근황 포착 “뼛속까지 아티스트” [DAY컷]
- 송소희, 못 알아볼 정도로 색다른 모습…새 프로필 사진 공개
- 세월 역행한 채시라, 커버 댄스로 초토화 (송승환의 초대)
- 브라이언, 결혼 생각 無 “모닝뽀뽀? 크레이지” (컬투쇼)
- 림킴, 한 폭의 그림 같아…몽환적인 분위기 [화보]
- 오연서 몸에 나쁜 손 파격… ‘플레이어2’로 돌아왔다 [화보]
- 이서진X정유미 ‘윤식당’ 180도 바뀐 근황…화들짝 (다시갈지도)
- “정신적 탈진” 김민희, 빚더미 소녀가장→잇몸 내려앉을 정도로 심한 강박 (금쪽상담소)
- 송혜교, 독보적 우아한 매력…여신 미모 열일 중 [DA★]
- ‘젠맘’ 사유리, ♥남친 최초 공개? “12월부터 교제” (우아한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