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상주곶감의 사계' 사진전…곶감 역사성 알려

박홍식 기자 2024. 3. 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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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상주곶감공원 감락원에서 '상주곶감의 사계(四季)' 사진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상주곶감 관련 사진들을 전시해 상주곶감공원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상주시는 상주 전통 곶감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된 후 상주곶감공원 감락원에 샌드크래프트 놀이시설, VR체험장, 상주곶감을 이용한 음식만들기 가상체험장 등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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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풍경연구회 작품 40여점 전시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상주곶감공원 감락원에서 '상주곶감의 사계(四季)' 사진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상주곶감 관련 사진들을 전시해 상주곶감공원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상주지역 사진작가 동호회가 상주풍경연구회 작품 40여점을 전시한다.

감나무의 봄, 여름, 가을, 겨울별 세부 장면들을 통해 상주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했다.

곶감 생산 과정을 통해 상주 곶감의 우수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상주시는 상주 전통 곶감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된 후 상주곶감공원 감락원에 샌드크래프트 놀이시설, VR체험장, 상주곶감을 이용한 음식만들기 가상체험장 등을 설치했다.

상주 전통 곶감의 변천사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홍보물은 곶감의 역사성을 알리는 데 한 몫을 하고 있다.

김국래 상주시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상주곶감공원을 통해 체험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늘려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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