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아파트서 화재로 일가족 참변‥1명 사망·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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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쯤, 경기 광주시 도척면의 13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세대에서 일가족 4명이 발견됐는데, 아버지인 4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10살 아들과 7살 딸은 심정지 상태로, 어머니인 40대 여성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방화 등 범죄 혐의점은 일단 없는 것으로 보고, 소방당국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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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쯤, 경기 광주시 도척면의 13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세대에서 일가족 4명이 발견됐는데, 아버지인 4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10살 아들과 7살 딸은 심정지 상태로, 어머니인 40대 여성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방화 등 범죄 혐의점은 일단 없는 것으로 보고, 소방당국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269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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