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열애설’ 구름, 밴드 탈퇴...“부끄러운 결정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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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및 음악 프로듀서 구름이 팀을 떠난다.
구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그간 소식을 물어봐 주신 분들께 뒤늦게 공지를 드려 죄송한 마음"이라며 "2월 28일을 기점으로 회사 블루바이닐과의 계약이 종료됐다. 그와 동시에 당사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끝맺음하고 밴드 더 발룬티어스에서도 탈퇴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2017년부터는 백예린, 구름, Jonny, 김치헌 등 4인으로 결성된 록 밴드 더 발룬티어스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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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그간 소식을 물어봐 주신 분들께 뒤늦게 공지를 드려 죄송한 마음”이라며 “2월 28일을 기점으로 회사 블루바이닐과의 계약이 종료됐다. 그와 동시에 당사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끝맺음하고 밴드 더 발룬티어스에서도 탈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저와 관계되었다는 이유로 여러 상황에서 소중한 사람이 피해를 보는 일이 있었기에 저로서는 최선의 선택하게 됐다”면서 “보다 자세하게 말씀드리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송구스러운 마음이지만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이야기를 전하며 활동과 관련한 모든 선택의 갈림길에서 부끄러운 결정이나 대처는 하지 않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 가지 양해를 구하자면 직접 공유한 적 없는 비공식 자료 중 제 모습이 포함된 당사 아티스트의 사진, 영상물이 이후 재생산, 공유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 앞으로는 더 이상의 관계성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음악만 남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름은 2011년 치즈 디지털 싱글 앨범 ‘나홀로 집에(Home Alone)’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부터는 백예린, 구름, Jonny, 김치헌 등 4인으로 결성된 록 밴드 더 발룬티어스에서 활동했다. 이 과정에서 백예린과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백예린 측은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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