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밥값 못 내" 채정안이 공개한 '재방 출연료' 얼마길래

강한빛 기자 2024. 3. 23.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채정안이 자신의 '재방료(재방송 출연료)'를 공개했다.

양평의 해물손칼국수집에서 식사를 한 채정안은 "며칠 전에 재방료가 들어왔는데 정말 10원이 들어오더라?"며 재방료 내역을 공개했다.

재방료는 프로그램이 재방송할 경우 방송 출연자나 제작 참여 스태프가 받는 추가 수당을 말한다.

채정안이 공개한 재방료 내역에 따르면 방송실연자협회에서 20원, 방송해외홍보에서 110원, 중국, 일본, 대만, 미주 방송사로부터 340원 등 총 470원이 들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채정안이 최근 '재방료(재방송 출연료)'로 470원을 받았다고 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캡처
배우 채정안이 자신의 '재방료(재방송 출연료)'를 공개했다.

채정안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 지인들과 함께 양평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양평의 해물손칼국수집에서 식사를 한 채정안은 "며칠 전에 재방료가 들어왔는데 정말 10원이 들어오더라?"며 재방료 내역을 공개했다.

재방료는 프로그램이 재방송할 경우 방송 출연자나 제작 참여 스태프가 받는 추가 수당을 말한다. 채정안이 공개한 재방료 내역에 따르면 방송실연자협회에서 20원, 방송해외홍보에서 110원, 중국, 일본, 대만, 미주 방송사로부터 340원 등 총 470원이 들어왔다. 채정안은 "나 오늘 칼국수값 못 낸다"며 식사값 지출을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은 1996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으로 데뷔했다.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한유주 역을 맡으며 인기를 끌었다. 이외 드라마 '카인과 아벨', '열혈 장사꾼', '역전의 여왕', '남자가 사랑할 때', '총리와 나', '용팔이', '맨투맨', '리갈하이', '돼지의 왕', '패밀리'에 출연했다.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