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향 서구 첫 나들이 '시민행복나눔콘서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한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서구 첫 나들이에 나선다.
23일 대구 서구문화회관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5시 대구시립교향악단 '시민행복나눔콘서트'가 서구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첫 서구 나들이자 2024년 시민행복나눔콘서트의 첫 순서다.
황영희 서구문화회관장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삶에 에너지와 기쁨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이올린 윤은솔, 비바팬텀 협연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아시아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한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서구 첫 나들이에 나선다.
23일 대구 서구문화회관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5시 대구시립교향악단 '시민행복나눔콘서트'가 서구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첫 서구 나들이자 2024년 시민행복나눔콘서트의 첫 순서다.
관객은 정통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가곡, 크로스오버 등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연주는 백진현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이끌며 윤은솔 바이올리니스트, JTBC 팬텀싱어에서 활약한 비바팬텀이 협연자로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무대는 조르주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윤은솔의 '치고이너바이젠', 비바팬텀의 노트르담 드 파리 중 '대성당들의 시대', 지킬 앤 하이드 중 '지금 이 순간' 등으로 구성된다.
황영희 서구문화회관장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삶에 에너지와 기쁨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표절 논란 때 4일간 호텔 방에만, 아마 죽었나…"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송승헌 "아버지 사진 공개 후회…父 발끝도 못 따라가"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깡마른 몸매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토크 "이상순이 낫다" "그래도 얼굴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서동주, 끈나시로 뽐낸 글래머 몸매…관능美 폭발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