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신민아만?...수영♥정경호→김준호♥김지민, 커피차로 전한 사랑 [Oh!쎈 이슈]

유수연 2024. 3. 2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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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차 커플' 김우빈과 신민아가 서로 커피차를 주고받으며 애정을 과시한 가운데, 커피차로 연인을 응원하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했던 커플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민아는 김우빈 출연 드라마 스태프들을 위해 뷔페를 선물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고, 김우빈이 JTBC 드라마 '보좌관' 촬영이 한창이었던 시기에 연인 신민아를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보낸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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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10년 차 커플' 김우빈과 신민아가 서로 커피차를 주고받으며 애정을 과시한 가운데, 커피차로 연인을 응원하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했던 커플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이 신민아가 촬영 중인 '악연' 촬영장으로 보낸 커피차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꽃이 잔뜩 장식된 커피차에는 "'악연' 모든 스텝, 배우 여러분 힘내세요. 가득 응원합니다. 특히 신민아 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 김우빈 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달달함을 자아냈다.

사실 이에 앞서 신민아는 김우빈이 촬영중인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일산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기도 했다. 당시 커피차에는 "김우빈이 '이정도'다", " '무도실무관' 배우 및 스탭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신민아 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기도 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열애 인정 후 10년 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한 의류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나 호감을 느껴 연인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 두 사람의 내-외조는 열애 후 부터 계속됐다. 신민아는 김우빈 출연 드라마 스태프들을 위해 뷔페를 선물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고, 김우빈이 JTBC 드라마 ‘보좌관’ 촬영이 한창이었던 시기에 연인 신민아를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보낸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커피차 응원으로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커플들은 더러 있었다.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하고 2년 가까이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개그맨 커플 김준호-김지민. 이미 각종 방송을 통해 서로를 언급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지난해 김준호는 첫 프로그램 촬영에 나선 김지민을 위해 커피차 조공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 오프닝에서 김지민은 "이거 하나 짚고 넘어가도 되냐?"며 앞에 놓인 커피를 가리켰다. 김지민은 이어 부끄러워하며 "제 입으로 뭘 얘기해. 얘기 좀 해줘"라고 청했고, 김준현은 "김지민 씨가 요즘에 정말 깨가 쏟아지는 게 김준호 씨가 오늘 첫 촬영이라고 커피차를 보내줬다"고 알렸다. 이에 김지민은 김준호가 보내준 커피를 번쩍 들고 "잘 먹을게"라며 손하트를 만들어 보여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만들었다.

커피차가 아닌 밥차로 애정을 드러낸 커플도 있다. 지난 2012년 연인 관계로 발전, 2014년 열애를 인정하고 9년째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로 자리잡은 정경호-수영. 지난 2020년,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불리 충전하고 힘차게 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수영이 출연 중인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 촬영장에 온 밥차와 커피차들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그 중 특히 수영의 연인인 정경호가 보낸 밥차가 포함되어 있어 달달함을 자아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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