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아파트 화재 …“인명피해 없어”
2024. 3. 2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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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6시 32분쯤 광주 북구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
내부가 모두 타고 아파트 벽면이 그을리는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창문 밖으로 뿜어져 나오면서 119 신고가 잇따랐고, 일부 주민들은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집을 비운 사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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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22일 오후 6시 32분쯤 광주 북구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
내부가 모두 타고 아파트 벽면이 그을리는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창문 밖으로 뿜어져 나오면서 119 신고가 잇따랐고, 일부 주민들은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집을 비운 사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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