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퀀텀' 콜업에 PO까지 확정… KT전 통해 경쟁력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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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따낸 광동 프릭스가 KT롤스터를 상대로 마지막 전력 점검에 나선다.
광동은 2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KT와 LCK 스프링 스플릿 9주차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광동은 이날 1세트 초반 DK에게 주도권을 밀렸지만 후반 집중력에서 앞섰고 한타 역전승에 성공했다.
경기력까지 끌어올린 광동은 플레이오프 전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KT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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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은 2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KT와 LCK 스프링 스플릿 9주차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광동은 1라운드 종료 직전 5승3패로 중상위권에 오르면서 이번 시즌 강팀들을 위협할 만한 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지난달 23일과 26일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2연전에서 내리 패배하면서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심지어 2라운드 플레이오프 경쟁 상대였던 피어엑스에게 0-2로 패배하면서 플레이오프 탈락 가능성까지 높아졌다.
하지만 최근 광동은 이러한 우려를 씻어낸 모습이다. 지난 21일 디플러스 기아(DK)를 2-0으로 제압하면서 7승10패로 6위를 확정했고 자력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건강 문제를 겪던 '안딜' 문관빈 대신 '퀀텀' 손정환을 콜업하면서 바텀의 안정성도 더했다.
광동은 이날 1세트 초반 DK에게 주도권을 밀렸지만 후반 집중력에서 앞섰고 한타 역전승에 성공했다. 2세트 14분30초까지 팽팽한 흐름을 유지하던 광동은 전령 앞 교전에서 진영이 갈린 DK의 '쇼메이커' 허수와 '켈린' 김형규를 빠르게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31분30초쯤 정글러 '루시드' 최용혁을 잡아내면서 바론까지 획득했고 34분50초쯤 DK의 넥서스를 파괴했다.
경기력까지 끌어올린 광동은 플레이오프 전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KT를 상대한다. KT는 지난 21일 한화생명에게 1-2로 패배했다. 이 과정에서 조합을 살리지 못하는 플레이와 밴픽이 드러나 경기력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문희인 기자 acnes0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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