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현대역사관, 초등 4~6학년 '찾아가는 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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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현대역사관은 다음 달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부산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역사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역사관'은 역사관과 부산지역 초등학교가 연계해 진행하는 체험수업으로, 역사관 교육 강사들이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급별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다음 달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월·수요일, 총 36회 운영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다음 달 3일 부산근현대역사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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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다음 달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부산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역사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역사관'은 역사관과 부산지역 초등학교가 연계해 진행하는 체험수업으로, 역사관 교육 강사들이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급별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 부산의 독립운동과 태극기'를 주제로 열리며, 시청각 교육과 태극기 파우치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다.
시청각 교육을 통해 개항과 국기의 등장, 태극기에 담긴 의미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다음 달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월·수요일, 총 36회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 시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5~29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학교당 1일 2학급, 최대 4학급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선정 결과는 다음 달 3일 부산근현대역사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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