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숨진 장애 학생 유서에 "배변 처리 부당하다"
조경원 2024. 3. 2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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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숨진 채 발견된 지적장애 고등학생이 학교에서 부당한 일을 겪었다며 유서를 남긴 내용을 단독 보도해 드렸습니다.
취재 결과, 유서에 나온 '부당한 일'은 다른 장애 학생의 배변 처리를 사실상 강요했다는 내용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중 하나는 학교 측이 다른 장애 학생의 배변 처리를 돕게끔 했다는 내용으로, A군은 이를 '인권 침해'라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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