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붐 "딸 위해 노래 만들었다"('편스토랑')

김지원 2024. 3. 22. 2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붐이 딸을 위해 노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붐의 딸은 2.9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붐은 "(아이가) 열심히 발을 차고 있다. 태동하고 있다. 엄마 뱃속에서 딸꾹질한다. 노래를 불러주면 딸꾹질을 멈춘다"고 말했다.

어떤 노래냐는 물음에 붐은 아이를 위해 직접 만들었다는 '굿모닝송'을 불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KBS2 '편스토랑' 캡처



붐이 딸을 위해 노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패널과 게스트들이 MC 붐의 득녀를 축하했다.

이날 붐의 딸은 2.9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산모 또한 건강한 상태라고 전해졌다. 붐은 2022년 4월 7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녹화 당시는 아내가 출산 전이었던 상황. 아이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소감에 대해 붐은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니었다. 의사선생님이 진정하라고 했다"며 웃었다. 이어 "아내를 단 한 번도 병원에 혼자 보낸 적이 없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매일 떨리고 매일 신기하다"면서 아빠로서 설렘을 표했다.

이정현은 "제가 보내준 장어 덕분에 임신한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붐은 "완전히 영향 있다. 감사하다"며 웃었다.

붐은 "(아이가) 열심히 발을 차고 있다. 태동하고 있다. 엄마 뱃속에서 딸꾹질한다. 노래를 불러주면 딸꾹질을 멈춘다"고 말했다. 어떤 노래냐는 물음에 붐은 아이를 위해 직접 만들었다는 '굿모닝송'을 불렀다. 직접 만든 거냐는 물음에 붐은 "아내와 함께"라며 쑥스러워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