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아파트 화재 진화…인명피해 없어(종합)
천정인 2024. 3. 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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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6시 32분께 광주 북구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지만 내부가 모두 타고 아파트 벽면이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창문 밖으로 뿜어져 나오면서 119 신고가 빗발쳤고, 일부 주민들은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집을 비운 사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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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2일 오후 6시 32분께 광주 북구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지만 내부가 모두 타고 아파트 벽면이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창문 밖으로 뿜어져 나오면서 119 신고가 빗발쳤고, 일부 주민들은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집을 비운 사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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