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 시의원 재선거 무투표 당선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충북 청주시의원 재선거를 치르는 청원구 오창읍이 무투표 당선지역으로 확정됐다.
22일 청주시청원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창읍 청주시의원 재선거(타 선거구)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1명의 후보자만 등록해 무투표 당선 지역이 됐다.
청원구선관위는 "무투표로 당선이 된 이예숙 후보는 오는 28일부터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4월 10일 선거가 끝나면 당선인으로 결정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충북 청주시의원 재선거를 치르는 청원구 오창읍이 무투표 당선지역으로 확정됐다.
22일 청주시청원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창읍 청주시의원 재선거(타 선거구)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1명의 후보자만 등록해 무투표 당선 지역이 됐다.
이로써 단독 입후보한 더불어민주당 이예숙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
청원구선관위는 “무투표로 당선이 된 이예숙 후보는 오는 28일부터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4월 10일 선거가 끝나면 당선인으로 결정된다”고 밝혔다.
청주시 공무원 출신인 이 후보는 청원구 북이면 추학보건진료소장을 지냈다. 지난해 6월 보건진료직(6급)으로 퇴직한 뒤, 별다른 정당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 2000명 증원 확정…노환규 "죽는 건 국민, 의사들은 안 죽어"
- [단독] 양향자, 21일 개혁신당 탈당할 듯
- '류준열♥' 한소희, 시끌벅적 하와이 여행 마치고 귀국…왼손 약지에 커플링? [엔터포커싱]
- "비인간적인 상황이다" 단체로 비키니 입고 대학교 간 이유는?
- "강남3구에 무슨 일이"…매물 20% 늘었다
- [전셋값 고공행진] '임대차3법' 시행 만4년…"뇌관 터질라"
- "포스코가 이긴다" vs "현대건설은 지지 않는다" [현장]
- "올해 벚꽃구경, 이 지도 한 장이면 끝"
- "2만원 엔젤로보틱스 공모주, 5천원에 드려요"…고수익 공모사기 '횡횡'
- "바쁘다 바빠"…MLB 서울 시리즈는 '때아닌 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