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집안에 찜질방 있는 240평 전원주택→50㎏ 몸무게 공개(프리한닥터)

tvN ‘프리한닥터’ 캡처

tvN ‘프리한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민정이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했다.

3월 22일 방송된 tvN '프리한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56년 차 배우 김민정이 의뢰인으로 나섰다.

공개된 240평 전원주택에는 150년 된 병풍, 50년 된 장식장, 50년 된 탁자 등 엔티크한 가구로 꾸며져 있었다. 2층에는 찜질방까지 있어 '프리한닥터' MC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VCR 속 아침 성경 필사를 끝낸 김민정은 요가매트를 꺼낸 후 40분 이상 스트레칭을 해줬다. 스트레칭 후 체중을 재던 김민정은 50.8kg이라는 결과에 "1kg이나 늘었어"라고 충격을 받은 후 또 한 번 스트레칭을 해줬다.

이를 본 이지혜는 "(김민정이) 48kg에서 50kg을 항상 유지하신다고 한다. 진짜 관리를 잘 하시는 것"이라며 감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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