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후보자 610명, 34%가 전과자…최고는 '8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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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22일 오후 4시까지 등록한 후보 610명 중 34.3%인 209명이 전과자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가장 전과가 많은 경우는 8범으로, 더불어민주당 권택흥(대구 달서구갑)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창원시 성산구) 후보가 이를 신고했다.
비례대표 후보자 44명 중 전과자는 총 11명(25.0%)으로 집계됐다.
비례대표 후보자 중 최다 전과자는 5범인 녹생정의당 나순자 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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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89명, 국힘 48명, 진보 15명, 개혁 14명 등
비례대표 후보자 44명 중에선 4분의 1이 전과자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22대 총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22일 오후 4시까지 등록한 후보 610명 중 34.3%인 209명이 전과자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가장 전과가 많은 경우는 8범으로, 더불어민주당 권택흥(대구 달서구갑)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창원시 성산구) 후보가 이를 신고했다.
전과자 209명 중 초범이 111명(18.2%)으로 가장 많았다. 재범 56명(9.2%), 3범 25명(4.1%), 4범 9명(1.5%)이 뒤를 이었다. 5범 5명(0.8%), 6범 1명(0.2%), 8범 2명(0.3%)도 후보에 등록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89명(37.7%), 국민의힘 48명(20.8%), 진보당 15명(71.4%), 개혁신당 14명(45.2%), 새로운미래 9명(60.0%), 녹색정의당 8명(47.1%) 등이 전과 기록을 신고했다.
비례대표 후보자 44명 중 전과자는 총 11명(25.0%)으로 집계됐다. 초범과 재범이 각각 3명, 전과 3범과 4범이 각각 2명씩이었다.
비례대표 후보자 중 최다 전과자는 5범인 녹생정의당 나순자 후보였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자 등록은 이날 오후 6시에 마감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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