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만 먹어도 건강해져요”…아워홈 인더박스, 고단백 ‘프로틴 업’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푸드케어앤 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사내식당 테이크아웃 브랜드 '인더박스'에서 고단백 식재료를 활용한 봄철 신메뉴 '프로틴 업(UP) 벤또 시리즈' 7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달 사내식당 인더박스 이용자 48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20%가 '단백질 제품 라인업' 강화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워홈은 고단백 식재료를 원하는 이용자가 많아 건강 간편식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워홈은 지난달 사내식당 인더박스 이용자 48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20%가 ‘단백질 제품 라인업’ 강화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4명 중 1명(25.3%)은 ‘운동을 위한 식단 관리‘를 목적으로 인더박스를 이용한다고 답변했다.
이번에 선보인 프로틴 업 벤또 시리즈는 ▲장트리오 치킨 ▲치미추리소스 치킨 ▲담백치킨 ▲데리야끼 생선구이 ▲연어스테이크 ▲훈제오리 ▲꽁보리현미밥과 돼지불백 총 7종이다.
아워홈은 식단 관리가 목적인 이용자를 위해 칼로리를 500kcal 내외로 맞췄다.
닭가슴살, 쇠고기, 생선, 두부, 콩 등 단백질 식재료 원물을 100g 이상 넣었다. 알룰로스와 저염소금 등 저칼로리 조미료를 우선 사용했다.
신메뉴는 다음달 1일부터 인더박스가 입점한 사내식당 내 테이크아웃 코너에서 제공된다.
한혜숙 아워홈 CX마케팅부문장은 “고단백 제품 수요 증가 트렌드에 맞춰 간편한 한끼 식사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도시락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식 메뉴를 쉽고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라인업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국회의원 아내가 구의원 법카로 밥먹었다”...혹시 또 초밥? - 매일경제
- “여보, 우리도 여기 돈 넣을까”…이틀새 2700억원 몰렸다지만 - 매일경제
- “꿈의 열차 탈 직장인 설렐까”…지하철 가격으로 탈 수 있다는데 - 매일경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22일) - 매일경제
- “서둘러 귀국했는데, 조사준비 안됐다면 공수처가 정치질한 것”… 한동훈, 이종섭 신속조사
- “그렇게 살다 죽게 둬”…임신부에 임산부석 양보한 모녀의 막말 - 매일경제
- 종로 곽상언 44%·최재형 38% … 2030 "지지 후보 바꿀 수도" - 매일경제
- “정부는 의사 이길 수 없다”더니…이번엔 “죽어가는 건 국민들” - 매일경제
- 반도체 뛰고 배터리 뚝 … 개미들 베팅 실패 - 매일경제
- “그만할 것 같았다. 진짜” 손흥민, 탁구게이트에 은퇴까지 진지하게 고려했었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