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충청본부, 올해 ‘세종시 건설현장 안전코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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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는 22일 세종시 조치원읍 북세종 상생문화지원센터 공사 현장에서 올해 첫 세종시 건설현장 안전코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코칭은 작년에 관리원과 세종시가 체결한 협약에 따른 것으로, 공공 건설공사를 발주하는 공무원들의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황인상 관리원 충청지역본부장은 "공공 건설현장이 안전의 모범이 되도록 감독관들이 참여하는 안전코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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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는 22일 세종시 조치원읍 북세종 상생문화지원센터 공사 현장에서 올해 첫 세종시 건설현장 안전코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코칭’은 민간 공사의 감리자가 주된 대상인 안전 컨설팅과 달리, 공공 공사의 발주처 감독관인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착공에서부터 준공까지 건설 공사 전 과정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안전코칭은 작년에 관리원과 세종시가 체결한 협약에 따른 것으로, 공공 건설공사를 발주하는 공무원들의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 세종시의 현장 2개소에 대한 코칭을 진행했던 관리원 충청지역본부는 올해는 대상 현장을 4개소로 확대하기로 하고 22일 첫 코칭을 진행한 것이다.
황인상 관리원 충청지역본부장은 “공공 건설현장이 안전의 모범이 되도록 감독관들이 참여하는 안전코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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