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나눔운동, 제주도~DMZ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

우장호 기자 2024. 3. 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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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나눔운동(이사장 김혜경)은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함께 하는 '카카오뱅크 에코 챌린저스' 1기 단원 30명이 제주도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탐사 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에코 챌린저스' 1기 단원 30명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람사르 습지인 선흘리 동백동산과 메이즈랜드 등을 둘러보며 생물다양성 보전 탐사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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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주 동백동산 습지. 지구촌나눔운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지구촌나눔운동(이사장 김혜경)은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함께 하는 ‘카카오뱅크 에코 챌린저스’ 1기 단원 30명이 제주도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탐사 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에코 챌린저스’ 1기 단원 30명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람사르 습지인 선흘리 동백동산과 메이즈랜드 등을 둘러보며 생물다양성 보전 탐사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활동은 SDGs 정책에 따른 생물다양성 보전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사라져가는 생물들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제주도 일정 이후 한강에서 4월 한 달 동안 매주 한강에 생존하고 있는 수달을 포함 생존하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 보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5월에는 민간 통제 구역인 DMZ 안에 생명의 보존 지역을 탐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 지위를 보유하고 있는 지구촌나눔운동은 1998년 설립된 이래 지구촌 가난한 이웃의 자립을 돕고 있다.

지속가능한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온 국제 개발 분야의 대표적인 NGO로서 현재 10개 국가에서 지역 개발 사업을 수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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