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 카페 작심, 전남 광양에 신규 지점 오픈

< 사진 제공 : 작심 >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1위 브랜드 ‘작심’이 전남 광양시 마동에 더작심 ‘광양 마동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22일 신규 오픈한 ‘광양 마동점’은 3층짜리 꼬마빌딩의 2층 전체를 사용하며 건물주가 건물의 공실에 ‘작심’을 유치한 사례로써 건물주, 상가주 중심 창업률을 높여가고 있는 ‘작심’의 포트폴리오가 강화된 또 다른 예시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본 지점은 무인 키오스크를 통하여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며 인근에 먹거리 타운, 동광양중마버스터미널, 백운초·중학교, 중마 장난감 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어 다양한 유형의 이용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작심은 이투스, 대성마이맥, YBM, 시원스쿨 네이티브, 윌비스 공무원, 해커스 공무원, EBS, 족보닷컴, 폴앤마크 등의 교육 회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무료로 최신, 최다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기존의 독서실·스터디카페에는 없던 안마의자, 스타일러와 같은 프리미엄급 부대시설을 확보하여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터디카페와 공유오피스의 장점을 결합한 공간과 서비스 형태로 ‘비상주 오피스’ 서비스도 전국 지점으로 확대하고 있어 전망 있는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동산 키 테넌트(Key tenant)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작심’ 스터디카페는 이번 해 3, 4월에만 신규 오픈이 예정된 지점이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예비 창업자와 이용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