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솔로 전성시대 다시 오나... '뮤직뱅크' 김남주(Apink)-웬디-유아(YooA)-청하 출연

뮤직뱅크 1199회... 여자 솔로 가수부터 데이식스(DAY6), (여자)아이들 무대까지

(MHN스포츠 서예은 인턴기자) KBS2 '뮤직뱅크' 1199회에는 김남주(Apink), 웬디, 유아(YooA), 청하 등 다양한 여자 솔로 가수들이 출연한다. 

22일 방송되는 '뮤뱅'으로 에이핑크 김남주가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타이틀곡 'BAD(배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남주는 청순한 컨셉의 에이핑크와 다른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과감한 변신을 예고했다. 

레드벨벳 웬디는 3년 만에 솔로 컴백곡으로 'Wish You Hell', 오마이걸 유아(YooA)는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Rooftop'을 선보인다. 또한, 새 소속사 모어비전으로 소속사를 옮긴 후 처음으로 발매한 청하의 '이니미니(EENIE MEENIE)'가 방영된다. 

이외에도 '(여자)아이들, CRAVITY, DAY6, ICHILLIN' (아이칠린), n.SSign(엔싸인), NCT WISH, TEMPEST(템페스트), THE NEW SIX, xikers(싸이커스), 더보이즈(THE BOYZ), 세븐어스, 이스트샤인(EASTSHINE), 정동하, 정혜린, 퍼플키스(PURPLE KISS), 하이라이트'가 출연한다. 

이 중, 데이식스(DAY6)의 'Welcome to the Show'는 멤버 전원 군 복무를 마치고 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곡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더보이즈의 'Nectar', 더뉴식스(THE NEW SIX)의 'FUEGO'도 컴백 무대로 구성된다. 

한편, SPECIAL 무대에는 역주행 신화를 쓴 (여자)아이들의 '난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가 준비되어 있다. 

여자 솔로들의 활약들은 22일 오후 5시 10분 KBS 2TV 뮤직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초이크리에이티브랩, 뮤직뱅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