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EA 코리아와 함께 한 'EA SPORTS FC FUTURES 축구 페스티벌' 성료

조영훈 기자 2024. 3. 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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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과 Electronic Arts Korea.('EA 코리아')가 주최한 'EA SPORTS FC FUTURES 축구 페스티벌'('축구 페스티벌')이 17일 효창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FC FUTURES'는 연맹과 EA 코리아가 지속 가능한 유소년 축구를 목표로 어린이들이 축구를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교육, 문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런칭한 프로젝트로, ▲온라인 축구 교본 프로그램 '퓨처스 아카데미' 개발, ▲학교로 찾아가는 어린이 축구교실 운영, ▲축구 페스티벌 등이 대표적인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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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한국프로축구연맹과 Electronic Arts Korea.('EA 코리아')가 주최한 'EA SPORTS FC FUTURES 축구 페스티벌'('축구 페스티벌')이 17일 효창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FC FUTURES'는 연맹과 EA 코리아가 지속 가능한 유소년 축구를 목표로 어린이들이 축구를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교육, 문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런칭한 프로젝트로, ▲온라인 축구 교본 프로그램 '퓨처스 아카데미' 개발, ▲학교로 찾아가는 어린이 축구교실 운영, ▲축구 페스티벌 등이 대표적인 활동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FC FUTURES' 활동 일부로 열렸다. 서울 인근 유소년 클럽 초등학생 선수 약 700명, 'K리그 Kick' 공식 홈페이지 통해 모집된 초등학생 선수 약 300명과 학부모가 함께했다.

페스티벌 참가자는 학년을 기준으로 총 4개 그룹을 편성해, 팀당 3~4경기씩 총 116경기를 치렀다. 경기 종료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트로피와 상장이 수여됐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FC 서울 기성용, 강상우, 임상협, 조영욱이 K리그 선수들을 대표로 참여했다. 이들은 고알레와 함께 트레이닝 이벤트를 실시해 의미를 더했다. 트레이닝 이벤트는 'FC FUTURES'의 온라인 축구 교본 프로그램 '퓨처스 아카데미'를 기반으로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페스티벌에서는 부모님과 참가 선수들이 함께할 수 있는 슛 챌린지, 드리블 챌린지, FC24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체험존을 운영하며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류선영 EA SPORTS 아시아 축구 파트너십 실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K리그 새 시즌 개막과 맞춰 봄에 아이들에게 부모님, 친구와 함께 소풍을 온 것처럼 즐겁고 건강한 축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EA 코리아가 게임을 넘어, 축구를 통해 팀워크, 성취감 등을 얻고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브랜드라는 것을 알리고자 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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