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홍이삭→신해솔 음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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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세 번째 음원이 발매됐다.
전국의 길거리 심사위원단이 '싱어게인3' TOP 7의 무대를 직접 심사하는 신개념 로드 버스킹 쇼 프로그램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EP.3 음원이 3월 21일 공개됐다.
이번 EP.3에는 홍이삭의 '가리워진 길', 신해솔의 'Never Ending Story', EJel(이젤)의 '어서 말을 해', 강성희의 '오늘 같은 밤이면'까지 총 4곡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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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세 번째 음원이 발매됐다.
전국의 길거리 심사위원단이 ‘싱어게인3’ TOP 7의 무대를 직접 심사하는 신개념 로드 버스킹 쇼 프로그램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EP.3 음원이 3월 21일 공개됐다.
이번 EP.3에는 홍이삭의 ‘가리워진 길’, 신해솔의 ‘Never Ending Story’, EJel(이젤)의 ‘어서 말을 해’, 강성희의 ‘오늘 같은 밤이면’까지 총 4곡이 수록되었다.
홍이삭이 가창한 ‘가리워진 길’은 1987년 유재하 1집 앨범 수록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로 점철된 팝 발라드 곡이다. 담담하게 써 내려가는 편지와 같은 마음으로 가창한 곡이다.
신해솔의 ‘Never Ending Story’는 부활의 히트곡을 첫사랑을 마친 소녀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곡으로, 신해솔만의 담백하고 순수한 감성을 담았다.
EJel(이젤)의 ‘어서 말을 해’는 밝고 명랑한 소녀에서 수상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EJel(이젤)이 ‘어서 말해’라는 한 마디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우리가 망설이고 있던 것들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곡이다.
마지막 트랙, 강성희의 ‘오늘 같은 밤이면’은 익숙하고 자연스러운 멜로디의 곡으로, 이 노래를 기억하는 이들에겐 옛 향수를, 처음 듣는 사람들에겐 잊지 못할 기억을 선물해 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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