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장 입주사와 1회용품 줄이기 '합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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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재단 임직원 및 입주사 대표와 함께 '1회용품 줄이기 선언식'을 열어 친환경 정책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주 재단 사무총장, 수원삼성축구단, 스포츠아일랜드, 에스빌드, 월드아이, 카페블루버드, 스포푸드 입주사 대표 및 전 임직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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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재단 임직원 및 입주사 대표와 함께 ‘1회용품 줄이기 선언식’을 열어 친환경 정책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주 재단 사무총장, 수원삼성축구단, 스포츠아일랜드, 에스빌드, 월드아이, 카페블루버드, 스포푸드 입주사 대표 및 전 임직원이 참석했다.
△사무실 내 1회용품 사용·반입 금지 △각종 행사 및 회의 시 다회용기 활용 △1회용품 제로 환경 구축 노력 등의 내용을 담은 선언문을 낭독하고, 공동으로 1회용품 사용 절감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민주 재단 사무총장은 “최근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1회용품 사용·반입 금지뿐만 아니라 종이 없는 회의, 각종 행사계획 수립 시 다회용기 활용, 입주기관 협조 요청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친환경 경영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다음 달 6일 열리는 ‘차없는 거리 페스티벌’ 행사에서도 RE100 실천, 경기도 지역브랜드 ‘라라워시’를 통한 다회용기 사용으로 UPcycling 실천, 일회용품 사용 없는 푸드존 운영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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