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꿀 뚝뚝’ 폰 배경화면 ♥황재균 셀카 “못 본 지 몇 주째, 보고 싶어 여봉”

권미성 2024. 3. 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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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남편 황재균을 그리워했다.

영상 속 지연은 "이제 다음 주면 (남편이) 온다"고 한국에 들어오는 남편을 그리워했다.

이에 지연은 "남편 황재균을 못 본 지 몇 주째다"라고 하소연했다.

이를 본 지인이 지연에게 "너 공개할 수 있어?"라고 묻자 "왜 이게 뭐 이상한가?"고 남편 황재균의 엽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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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아라 지연/‘지연 JIYEON’ 채널 캡처
사진=지연/‘지연 JIYEON’ 채널 캡처
사진=지연/‘지연 JIYEON’ 채널 캡처
사진=지연/‘지연 JIYEON’ 채널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남편 황재균을 그리워했다.

3월 21일 '지연 JIYEON' 채널에는 "우당탕탕 홀씨 챌린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지연은 "이제 다음 주면 (남편이) 온다"고 한국에 들어오는 남편을 그리워했다. 이에 지인은 "그러네? 신났네? 그러면 뭐해 하루 쉬고 또 간다며"라고 위로했다.

이에 지연은 "남편 황재균을 못 본 지 몇 주째다"라고 하소연했다.

이를 듣고 지인은 "며칠 전에는 같이 있는 줄 알았다니까 무슨 영통을 두 시간을 해!"라고 놀라워했다.

지연은 "우리는 진짜 통화나 연락을 되게 잘하는 것 같다"고 신혼의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런가 하면 지연은 "오빠가 (연락을) 되게 잘 해주는 거다? 나는 오빠한테 먼저 전화를 잘 못 해. 단체 생활하고 있으니까 일하는데 내가 먼저 막 갑자기 전화하거나 이런 건 안 한다"며 "그런데 오빠가 자기가 훈련 끝나고 이제 들어오면 통화하고 밥 먹으러 갈 때 전화한다"고 그리워했다. 또 "보고 싶다. 여봉"이라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남편을 그리워했다.

휴대폰 배경 화면에 남편을 해놨다. 이를 본 지인이 지연에게 "너 공개할 수 있어?"라고 묻자 "왜 이게 뭐 이상한가?"고 남편 황재균의 엽사를 공개했다. 지인은 "나 진짜 배경 화면 볼 때마다 미치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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