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제로 칼로리 '자연은 더 말린 배·리치' 선봬

/사진제공=웅진식품

웅진식품이 '자연은 더 말린' 배와 리치 맛을 출시한다. 자연은 더 말린은 제로 칼로리 말린 과일 음료다. 말린 과일을 온도, 압력, 추출 시간 등 최적의 조건으로 추출해 과일의 상큼함은 높이고 열량은 낮췄다.

신제품은 전국 각종 소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4월1일 웅진식품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선 신제품 프로모션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자연은 더 말린은 지난해 2월 출시 후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량 2000만병 이상을 기록했다. 웅진식품 주스 브랜드 매니저는 "지난해 자연은 더 말린이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새로운 맛을 개발하는 데 공을 들였다"며 "봄과 잘 어울리는 상큼 달콤함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