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이름 검색하면 '영유아' 먼저 떠...본명 시아로 활동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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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가 활동명을 바꾸고 싶다고 밝힌 가운데, 생각해 둔 새로운 활동명까지 언급해 관심이 쏠렸다.
21일 온라인 채널'ㄴ신봉선ㄱ'에는 '오마이걸 유아가 아이돌로서 두려워하는 한 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오마이걸' 유아가 출연해 신봉선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실제 유아와 같이 '오마이걸'에서 활동 중인 멤버 유빈도 유아와 비슷한 고민을 했으며 그는 '비니'에서 '유빈'으로 활동 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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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활동명을 바꾸고 싶다고 밝힌 가운데, 생각해 둔 새로운 활동명까지 언급해 관심이 쏠렸다.
21일 온라인 채널'ㄴ신봉선ㄱ'에는 '오마이걸 유아가 아이돌로서 두려워하는 한 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오마이걸' 유아가 출연해 신봉선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봉선은 지금까지 유아의 공로를 인정하며 "이름 석 자 알리기가 그렇게 쉽나"라고 말했으나 "아 니는 두 글자지"라며 정정했다. 유아는 "근데 아직 '영유아'를 못 이긴다. '유아' 검색하면 '영유아'가 나온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봉선이 "이름을 바꿔"라고 권유하자 유아는 "솔직히 바꾸고 싶다. 본명이 '유시아'니까 '시아'로 활동하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신봉선은 "나중에 그렇게 하면 되지"라며 "그런 거 있지 않냐. 연기 할 때는 '유사아'로 하고 그럴 수 있지 않냐"라고 조언했다.
유아가 이름을 바꾸고 싶다고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6일 유아는 온라인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영유아를 못 이긴다. 영유아가 제일 먼저 뜨니까 속상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탁재훈도 이름을 바꾸는 것을 권하며 본명 '유시아'를 활용하길 추천했다.
실제 유아와 같이 '오마이걸'에서 활동 중인 멤버 유빈도 유아와 비슷한 고민을 했으며 그는 '비니'에서 '유빈'으로 활동 명을 변경했다. 지난해 7월 유빈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열심히 활동해 검색어에 모자 '비니'보다 먼저 올라오겠다고 했는데 현실적으로 안 되더라. 열심히 하려고 이름을 바꿔봤다"라며 활동명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한편, 유아는 지난 14일 첫 싱글 앨범 '보더라인'(Borderline)을 발매해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그는 2015년에 데뷔해 올해 10년 차 가수가 됐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유튜브 'ㄴ신봉선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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