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종영 D-1…'인생캐 경신' 안보현 "더할 나위 없이 행복"

장진리 기자 2024. 3. 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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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가 종영까지 단 2회 방송을 앞둔 가운데, '강력 1팀' 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듬직하고 이성적인 강력 1팀 형사 박준영으로 안보현과 맛깔나는 브로맨스를 선보인 강상준은 "그동안 여러분께서 '재벌X형사'에 보내주신 애정과 시간이 저에게는 가장 값비싼 플렉스였다. 값진 애정과 시간을 내주셔서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애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시즌2가 나오면 좋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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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이수, 박지현, 김신비, 강상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제공| SBS '재벌X형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재벌X형사'가 종영까지 단 2회 방송을 앞둔 가운데, '강력 1팀' 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는 22일 15회를, 23일 최종회를 방송하고 종영한다. 15, 16회는 모두 70분 확대 편성돼 시청자들을 만난다.

철부지 재벌 3세 형사 진이수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안보현은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시간이었다. 모두가 하나 되어 열심히 촬영했는데, 시청자 여러분께도 그런 유쾌한 에너지가 잘 전달되었길 바란다. '재벌X형사'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종화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강하서 강력 1팀 팀장 이강현으로 걸크러시 호연을 펼친 박지현은 "그동안 '재벌X형사'를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로움을 추구하는 과정에선 실수도 있기 마련인데, 함께 작품을 만들어 주신 훌륭한 분들 덕분에 좋은 결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다. 제가 맡은 강현 역 뿐 만 아니라 저희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을 예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듬직하고 이성적인 강력 1팀 형사 박준영으로 안보현과 맛깔나는 브로맨스를 선보인 강상준은 "그동안 여러분께서 '재벌X형사'에 보내주신 애정과 시간이 저에게는 가장 값비싼 플렉스였다. 값진 애정과 시간을 내주셔서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애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시즌2가 나오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어 강력 1팀의 MZ 막내 형사 최경진으로 사랑받은 김신비는 "벌써 종영이 다가와서 너무 아쉽고 시간이 참 빨리 흐른 것 같다"라며 "그동안 함께해 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과 '재벌X형사'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린다.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재미나게 촬영했던 현장들은 물론 모든 분을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되는 '재벌X형사' 15회에서는 진이수 부모의 목숨을 앗아간 진범을 밝히기 위해 진이수, 이강현, 박준영, 최경진이 마지막 공조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그동안 완벽한 원팀 케미스트리로 여러 난제들을 통쾌하게 해결해온 '강력 1팀'이 경찰의 사명감에 의리를 더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수사를 펼칠 예정이라 본 방송에 기대가 커진다.

'재벌X형사' 15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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