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춘천갑 김혜란 재산 신고액 '57억' 강원 후보자 중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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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강원지역 총선 후보로 등록한 18명 중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혜란 후보가 57억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 별로는 국민의힘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김혜란 후보가 57억 4681만 9천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재력가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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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신고 1위 김혜란(춘천갑) 57억, 권성동(강릉) 49억 규모 2위
4·10 총선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강원지역 총선 후보로 등록한 18명 중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혜란 후보가 57억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이 10억 원 이상인 후보자들은 11명, 10억 원 미만은 7명으로 전체 후보자의 과반이 10억 원 이상의 재산을 신고했다.
22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1차 총선 후보자 등록 현황 발표 결과 총 18명이 등록했다.
재산 별로는 국민의힘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김혜란 후보가 57억 4681만 9천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재력가로 꼽혔다. 이어 강릉 선거구에 출마한 권성동 후보가 49억 7887만 1천 원으로 다음을 차지했다.
동해태백삼척정선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이철규 후보는 41억 4950만 2천 원, 국민의힘 홍천횡성영월평창 유상범 후보가 35억 5109만 3천 원, 같은 당 춘천철원화천양구을 한기호 후보가 30억 9025만 9천 원을 신고했다. 강원지역 상위 재력가 5명은 모두 국민의힘 후보자다.
재산 신고액이 가장 적은 후보는 춘천철원화천양구을에 출마한 무소속 이호범 후보로 -1296만 4천 원을 신고했다. 강릉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영랑 후보는 -888만 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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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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